[우리집신문=ppp] 이천시 평생학습동아리 중의 하나인 대월면의 '옐로스틱 난타 동아리'는 지난 10월 16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과 함께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행사로, 10개 광역시도 대표의 37개팀이 참여하여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예선과 본선의 경연을 벌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천시 대월면의 옐로스틱 난타 동아리는 지난 8월 10일 이천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 팀으로, 약 2개월 간 매일같이 모여 연습했으며 특히 구성원 중 임신 6개월의 임산부는 복대를 하고 연습에 임하는 등 모두가 열정을 다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엘로스틱 난타 동아리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월면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이천을 넘어 전국에 이천시를 빛내주었으며,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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