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이 1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나를 치유하는 미술'을 운영한다. '나를 치유하는 미술'은 바쁘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명화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로리다마음연구소 대표인 김소울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본 프로그램은 ▲1차시(11/4)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2차시(11/10)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3차시(11/17)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나요’ ▲4차시(11/24) ‘나는 어떻게 살아갈건가요’를 주제로 진행한다. 뭉크와 고흐, 프리다 칼로, 르누아르 등 화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주는 그림을 찾아보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그림을 찾아 떠나는 이번 강연이 힐링과 회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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