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이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 준비를 위해 국화 분재 재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국화 전시회에는 올해로 2년 차인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 회원 35명이 1월부터 11월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석부작, 목부작, 모양국 등 다양한 국화 분재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하고 있는 소국, 분재작, 조형물 등 3,000여 점의 국화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전 품평회를 통하여 4개 부문 7개의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소가야 꽃사랑 연구회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활동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분재 교육을 받으며 건강한 여가생활과 농업 활동의 기회를 가져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제2회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분재 작픔을 감상하며 가을 국화 향에 취하고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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