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피트 데이비스(Pete Davis)*가 쓴 인문서인 ‘전념: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관하여’를 추천했다. 저자는 무한 탐색모드가 만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발적으로 전념하기를 추구할 것인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오영훈 지사는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무한탐색의 시대에 일어나는 긴장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전념으로 나와 세상을 바꾸며, 나아가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호회(Reader’s leader) 주관으로 도지사, 실·국장, 직원들의 추천도서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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