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4일~16일까지 진행된 ‘제 30회 영도다리축제’ 기간 내 아미르 공원에서 ‘피어나는 배움, 풍요로운 우리인생’을 주제로 ‘2022 영도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의 영도구 평생학습 현장에 참여한 학습동아리, 참여자들이 평생학습 홍보, 체험행사를 펼치고, 작품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영도구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동아리가 참여하는 전통놀이, 느려도 괜찮아! 팔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우리마을 그리기, 발달장애인이 그린 그림책 등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물을 전시하며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우리구 대표축제인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가치를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도구는 평생학습으로 개인의 역량강화에서 나아가 소통과 나눔으로 지역의 성장까지 이어지도록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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