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임실군과 임실군 재향군인회가 지난 13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재향군인의 날 제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라북도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실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는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을 축하하고 향군의 결속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심 민 군수는“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의 주역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해왔으며, 특히 회원분들께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며“그동안 국가와 사회를 위한 회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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