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정부시는 10월 15일(토) 17시, 의정부 행복로축제 메인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힐링뮤직 페스타의 마지막 주자인 가수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신사라는 별명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행복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행복로축제는 쇼핑·공연·문화·예술 종합 행사로 폴킴과 선우정아가 공연한 '힐링뮤직 페스타'가 축제 첫날부터 1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10월 16일(일)까지 의정부 상권의 중심지인 행복로를 방문하면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로축제 마지막 날까지 마음껏 즐기시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의정부 실내체육관 및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행사가 개최된다.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한복 패션쇼·피트니스쇼·시민참여 패션쇼인 ‘아시아 오픈 컬렉션’, 아시아 스타상 시상과 갈라쇼가 열리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행사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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