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독도의 달을 맞이해 오는 23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감은사지에서 ‘동해사랑 독도사랑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음악을 통해 국토애를 실천하고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찬란한 대한의 땅, 독도’ 라는 주제로 (재)독도재단과 함께 한다. 연주곡은 ‘독도는 우리 땅’을 비롯해 ‘홀로 아리랑, ’Yesterday,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NewYork NewYork 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동해바다와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따뜻한 옷차림과 휴대용 의자 등을 준비하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실천하는 독도사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 단원을 대상으로 이론‧실기교육, 음악캠프 등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5에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