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천군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3회 서천예술제’를 개최한다. 서천예술제는 서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합동해 서천 알리기 위한 작품을 선보이는 지역 종합 문화예술제다. 이번 예술제는 크게 ‘서천을 담다’ 전시회와 합동 공연으로 구성됐다. ‘서천을 담다’ 전시회는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문학, 미술, 사진 지부 등 세 분야의 작품들이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서천별곡’이라는 주제로 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들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되며, 국악 지부의 길놀이가 막을 열고 5개 단체가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치고 각자 분야의 악기와 노래와 춤의 대합창 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이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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