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광역시 서구는 13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놀이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55곳의 영유아, 보육교직원 2,800명이 참여했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모처럼 선생님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연합회는 국공립, 직장, 가정 어린이집이 아닌 곳으로 영유아 21인 이상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이 모여 만든 단체다. 연합회는 매년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있으며 구도 체육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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