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남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자마데이 ‘도서관에서 할로윈데이를!’을 운영한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토존과 게임존 등에서 나뉘어 열린다. 1층 아트리움 앞에 설치된 할로윈 포토존은 상시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제공한다. 또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청수도서관 4층 북카페 앞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존이 운영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청수도서관 2층 영어자료실에서 명예사서 데릭과 함께 대화하며 할로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문화행사 참고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청수도서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즐기며,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달래고 도서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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