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특례시는 6일, 13일 10시30분~12시 여성회관마산관‧창원관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부모교육 특강 ‘영유아기’를 진행했다. 영유아기 자녀 발달 이해 및 올바른 상호작용법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0월6일(목)은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3일(목)은 성산구에서 진행됐다. 안정적인 애착과 생애주기발달의 중요성, 영유아기 미디어 노출의 바람직한 지도법, 인지‧언어발달을 위한 상호작용 놀이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교육으로 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혜영(늘푸른아이맘발달센터) 강사의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전문적인 피드백으로 부모들의 고충 해소의 장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자녀가 코로나때 태어난 아이라 언어가 다소 지연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문가에게 정확한 피드백과 정보들을 바탕으로 향후 집에서도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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