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예비문화도시 홍성군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시민 포럼'을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홍주중학교 신암관에서 개최한다.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사업단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이후, 주민들과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조성계획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하여 군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더불어 2024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하여 준비해야 할 시민의 역할과 행정의 협업 등을 논하고‘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갈 시민들과 함께 방법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문화도시 홍성의 DNA를 바탕으로 군민들과 함께 유기적인 협동과 교류를 통해 앞으로 1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비문화도시 홍성 활동의 첫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시민 포럼 참여는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홍성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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