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경도서관 문화학교 '일상 속 힐링 공방'을 운영한다. '일상 속 힐링 공방'은 농어촌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성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차별 없는 문화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야간 공예 프로그램이다.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9:00부터 2시간 동안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크라메 소품 클래스'를 운영하며, 서양매듭 기법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창작 공예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5명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도서관에서는 “성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웃 간 교류하고 체험 및 소통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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