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천안문화재단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 11번째 더 클래식 콘서트 ‘가을에 음악산책’ 공연을 13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교향곡에 아버지 불리는 하이든의 다장조 첼로 협주곡 작품번호 1번을 도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권윤한 지휘자와 첼리스트 이수정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솔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솔로이스츠 도솔로 시작해 2019년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장르의 연주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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