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는 충북수생태마을학교 주관으로 13일 물속생물 체험학습‘아름다운 물속나라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주시 어린이집 아동 40여 명은 다양한 물속생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승직 대표는 “아이들이 살아있는 다양한 물속생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과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물속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교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물속생태계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 아동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물속생물 체험학습 ‘아름다운 물속나라 이야기’는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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