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남구문화원과 남구문화예술회 음악회가 주관·주최하고 부산 남구가 후원하는‘제24회 남구문화원음악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연주회에서는 ‘이 가을에 듣고 싶은 음악’이라는 주제로 김효근의 가곡 ‘첫사랑’을 포함하여 14곡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공연되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고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문화원과 문화예술회는 구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전시를 많이 기획해주었으면 하고, 아울러 문화예술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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