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10월 가을을 맞아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지난 3일 오후 5시 다목적홀에서 시민극단 도시락의 ‘봄날은 간다’라는 연극에 300명 가까운 관객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8~9일 구미시와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가 주관한 애견축제에서는 최초로 열기구 무료 탑승 이벤트'열기구가 떴다'를 진행해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5일에는 전시관 1층에서 구미시립합창단 ․ 무용단 주관 인문학콘서트, 경북재능시낭송협회 주관 새마시(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25분 토크(강연), 새마을광장에서는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및 프리마켓, 야외공연장에서는 클래식 음악연주회가 열린다. 이어 16일에는 구미 무을농악축제가 개최된다. 17일부터 23일까지는 전시관 1층에서 한국한복진흥원 주관으로 이봉이 우리옷 100선&나전칠기 전시회·한복모델 선발축제가 준비돼 있다. 특히, 22일에는 우리 전통 옷 한복의 미를 뽐내는 패션쇼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다목적홀에서는 20~22일은 경북교육청주관으로 초중고생 메이커톤 대회가, 22일에는 구미 시조협회 주관으로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전시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매일신문 전국사진공모전과 구미 금오예술제 사진 및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또 26일 전시관 1층에서는 문학협회구미지부 주관으로 시민초청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아울러, 29일 새마을광장에서는 구미시·구미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2 joy & join’자원봉사박람회 구미 자봉이의날 행사가, 전시관 1층에서는 구미음악협회 주관으로 왈츠축제가 진행된다. 한편, 테마촌 가로수에는 제5회 학생서예공모대전에서 입상한 현수막화 작품 250개가 언덕길에는 300개의 국화꽃 화분이 주변의 조형물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진원 새마을봉사과장은 “많은 도민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찾아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된 전시·공연 등에 즐겁게 참여도 하시고 새마을운동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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