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태백시는 12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 학습 대전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에 따른 동판 부착 및 제막 행사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경숙 부의장, 김재욱 시의원,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심재성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및 태백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그간의 경과보고, 태백시청 본관 1층 로비에 부착할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의 제막과 참석자 축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2022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우리시가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움이 있어 더욱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태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콜릿 마스터,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원예심리상담사 전문양성과정, 도시브랜드 은하수 해설사 양성과정, 태백자동차경주심판원(오피셜) 양성과정, 수제사과와인&와인소믈리에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신규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동판을 수여받게 된 자체는 태백시를 비롯해 서울 종로구, 광진구, 부산 강서구, 인천 중구, 동구, 전북 순창군, 경북 문경시 8개 시군구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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