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밀양시는 1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뚝딱 뚝딱 금연방망이’ 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흡연·음주율이 점점 높아지는 사회 속에 어릴 때의 올바른 습관과 교육을 통해 흡연·음주 위험성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바르게 인식시키고, 조기 흡연·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 흡연·음주 방지와 부모의 금연·절주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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