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가평군은 2022. 10. 15.(토) 음악역1939 뮤직홀 및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4년만에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추진된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4년여만에 학습의 장을 다시 열게 됐다. “학습으로 하나되는 어울마당”의 주제로 평생학습 마을 및 동아리와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52개 팀이 참여하여 그간 각 분야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힌 평생학습 활동사항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실시하게 됐다. 행사는 15일 10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는 14개팀의 연주, 노래, 댄스 등의 공연과 야외에서는 바리스타, 도예, 생활소품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및 작품들의 전시가 16시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은 교통 통제 및 임시주차장(가평중학교)을 운영할 예정이며 의료지원과 안전사고 대비 등 원활한 행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하여 군민들의 학습성과 공유를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새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평생학습도시 가평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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