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마산도서관은 와인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화프로그램 ‘와인을 여행하다’를 운영한다. 강의는 올댓매너연구소 대표인 최주리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소믈리에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최 작가는 법무부, 식약처, 카카오 등의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와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가 집필한 책 중에는 와인 관련 저서 ‘15분이면 뚝딱! 와인 안주 요리’가 있다. 이번 강의에서 최주리 강사는 ▲와인을 즐기는 법 ▲와인에 얽힌 이야기 ▲국가별 와인의 특징 등 와인 관련 지식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총 4주에 걸친 강의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1주차 ‘와인의 기초’ △2주차 ‘와인 인문학’ △3주차 ‘구세계 와인’ △4주차 ‘신세계 와인’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원하는 참가자는 강사에게 재료비를 내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 신청 또는 방문 접수 가운데 원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