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서구문화원은 지난 9월 14일에 개최됐던‘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 '맘을 열어'’프로그램을 6회차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이란 예술 전문성과 교육가의 역량 자질을 갖춘 전문인력인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현장의 실무 기회와 직무역량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맘을 열어'는 올 상반기 서구민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주민 수요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40~50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일상속에서 잊고 지낸 ‘나’와 ‘감정’을 문화예술로 표현해보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자기표현 방식을 찾는 내용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미술과 음악 분야로 자신을 표현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과 우리 문화원의 현장성이 더해져 가치 있는 프로그램에 구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하반기에는 본 사업의 중 두 번째 프로그램을 모집중에 있으니 서구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문화예술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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