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한밭도서관은 동화작가 박채란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15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란 주제로 그림책으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채란 작가는 동화‘까매서 안 더워?’‘오십 번은 너무해’‘거짓말이 왜 나빠’등의 어린이 동화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국경 없는 마을’‘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한 그릇도 배달됩니다’등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유아 및 부모는 물론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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