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삼척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6일(일) 대학로 일원(명랑핫도그~엘지지업사 구간)에서 ‘10월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삼척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15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방송인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운영, 함성 이벤트(용기내챌린지, 구매인증)와 연계한 룰렛 경품추첨, 체험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5회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수공예 · 중고물품 등의 물품판매, 먹거리, 버스킹 등)과 연계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상가·주민·소상공인의 상생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는 앞서, 지난 9월에도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개최하여 관내 사회적기업 홍보에 앞장선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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