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동구는 지난 7~8일 부산항 힐링야영장에서 커플연인들을 대상으로 2회차 '달빛 힐링 캠프'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섹소폰 공연, DJ와 함께하는 추억의 메들리, 마술공연, 캠핑요리 시연, 캠튜브 레크레이션 등 커플연인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좋은 호응을 끌어냈으며, 업사이클링 핀링 체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참가자 세레머니도 병행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을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알차게 즐기며 커플연인 등과 함께 했으며 부산항의 아름다움과 여가시설을 향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의 아름다운 밤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의 많은 변화와 발전에 관심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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