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대문구가 이달 20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민이시기도 한 김영하 작가님과의 만남이 단계적 일상 회복 가운데 ‘책 읽는 서대문’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악과 대중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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