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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와야G 율하 가든 파티' 열려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ppp | 기사입력 2022/10/11 [14:18]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와야G 율하 가든 파티' 열려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ppp | 입력 : 2022/10/11 [14:18]

▲ 와야G 율하가든파티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특별한 지역축제인 '와야G 율하 가든 파티'가 오는 10월 15일, 16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와 김해문화도시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본 행사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더불어 환경·과학·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5일(토), 16일(일) 이틀 동안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무대행사는 KNN 인기 리포터 ‘창이’와 함께 뮤지컬 갈라쇼, ‘싸이버거’의 뮤직 댄스, 파이어 쇼, 해산물 마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경상필 하모닉의 오케스트라’ 공연, ‘비바밴드&빨간우체통의 통기타 라이브’ 등 김해 예술인들의 기량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 무대 공연과 함께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3시부터 19시까지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가방 만들기를 비롯해서, 자전거 발전기 체험, 기후환경 네트워크 체험, 로봇메이커 체험 등 환경·과학·문화 예술을 두루 느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유·초등부를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을 함양키 위한 ‘어린이 환경그림전’도 개최한다. 오는 10일까지 8절 규격으로 환경에 관한 창작화 또는 관련 그림책을 보고 인상 깊은 장면을 표현하여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작품은 축제 기간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중앙정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축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축제에 대한 갈증 해소와 문화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모두 나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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