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남양주시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문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추구를 위해 오는 15일 18:30부터 이석영광장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여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가수 미스터 팡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날 WBS 원음방송 특집 공개방송은 양양&래준, 랄랄라 예훈, 자원, 신계행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고 아이돌그룹 JUST B(저스트비), 걸그룹 버스터즈 공연에 이어 러브홀릭 지선이 ‘인형의 꿈’으로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킬 예정이다. 또한, 가수 박학기가 사랑스러운 딸들을 생각하며 만든 ‘비타민’과 가사와 멜로디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들려줄 예정이며, 히든싱어 김광석 편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던 가수 채환이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준비해 한 편의 모노 드라마 같은 구성을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김양이 ‘우지마라’로 화려한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TV에서만 보던 미스트롯과 히든싱어 출연진을 집 근처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