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피랑 아트 프로젝트 추진위원회는 10월 8일 동피랑 마을 동포루에서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마을주민, 참여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동피랑 아트 프로젝트 개장식 및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개장식 행사에서는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기록영상 상영, 주민 투표로 선정된 아트 프로젝트 MVP(곽동희 팀) 시상식 및 축제에 기여도가 큰 마을주민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2006년 이후 2년마다 열리는 동피랑 벽화축제는 올해 8회째를 맞아, 특히 첫 민간공모를 통해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명망 있는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새롭게, 신나게,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Let’s go 동피랑’으로 동피랑의 재생과 전환을 모티브로 하여 멋지게 단장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동피랑이 해가 거듭될수록 통영의 아름다운 상징이자 통영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새롭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동피랑을 응원하며, 미래 백년의 도시, 통영을 향한 여정에 동피랑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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