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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포천,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 성황리에 마쳐

ppp | 기사입력 2022/10/11 [10:35]

하나되는 포천,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 성황리에 마쳐

ppp | 입력 : 2022/10/11 [10:35]

▲ 하나되는 포천,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 성황리에 마쳐


[우리집신문=ppp] 포천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제20회 포천시민의 날은 7일 ‘포천평생학습축제&북 페스티벌’, ‘포천농축산물축제’를 시작으로 8일 ‘시민대종 타종식’, ‘읍면동 체육행사와 먹거리장터’,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음악회’를 진행하고, 불꽃축제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3년간 ASF와 코로나19 등으로 취소 또는 축소됐던 시민의 날 행사를 재개해 시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탄생,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포천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공연, 시민음악회, 불꽃축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념식에서는 20세를 맞이한 2003년생 청년의 시민헌장낭독, 7개 부문 8명의 시민대상 시상, 포천시민의 날 축하 퍼포먼스, 포천시민의 노래가 이어졌으며,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2일동안 약 2만여 명의 시민과 내방객이 함께 했으며, 특히 시민음악회와 불꽃축제로 포천종합운동장 객석과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의도 불꽃축제 부럽지 않았다.”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20회 포천시민의 날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시의 주인이 시민임을 잊지않고 목소리를 경청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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