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주 광산구가 14일부터 15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에서 2022 광산아트페스티벌 ‘별무리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술품의 전시‧판매‧경매가 이루어지는 아트마켓 △각종 생활용품 구입이 가능한 플리마켓 △통기타‧댄스‧마술쇼 등 볼거리가 풍성한 문화공연, △시민 맞춤형 예술체험프로그램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시각예술인 60여 명이 참여한 아트마켓에서는 100만 원 이하 중저가 소·작품이 판매되고 14일 오후 6시에는 미술품 경매가 개최되어 작품소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와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일상의 활력과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별무리 예술장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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