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해시는 오는 15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위한 ‘2022 꿈이 이루어지는 가족애 콘서트’를 개최한다. 꿈이 이루어지는 가족애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김해시 미래에 대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 따뜻한 가족애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는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CLAP)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한 마술쇼 ▲국제 아카펠라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세계적인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공연으로 채워진다. 부대행사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주제의 프리마켓, 체험행사, 꿈의 풍선아트 무료 제공, 임산부의 날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김해시 인구정책 홍보 등이 마련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웃고 즐기며 가족애를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는 동시에 김해시 인구 문제에 대한 현 실태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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