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에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가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The Music of Joni Mitchell’공연을 진행한다. ‘The Music of Joni Mitchell’은 여성 싱어송 라이터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전설적인 아티스트‘조니 미첼’의 다양한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삶의 희로애락과 음악적 영감을 전달해온 그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전설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는 조니 미첼은 포크, 락,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기타, 툴시머 등의 다양한 악기를 통해 특유의 사색적 가사와 자기 고백적 음악을 표현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재즈계를 이끄는 미다스의 손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베이시스트 전창민, 한국의 재즈음악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는 드러머 신동진, 묵직한 저음에서 신뢰감을 만들어내는 재즈 보컬리스트 도승은이 출연해 조니 미첼의 시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The Music of Joni Mitchell’은 전석 1만 원으로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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