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령군은 10월 7일 오후 5시에 청년카페 ‘오르는 능’에서 민선8기 군정목표인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의 주인공인 청년들과 공감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소통콘서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 2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일자리, 청년창업, 복지, 문화, 주거 등 여러 분야의 주제로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또한, 고령군에서 시행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고령의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청년정책은 단순히 한 세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계획이므로 꿈을 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에너지 넘치는 젊은 고령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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