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지난 7일 성황리에 개막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전시 뿐 아니라 여러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9일과 10일에는 해군·해병대의 날과 공군의 날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0월 9일에 개최되는 해군·해병대의 날에는 취타대, 의장대, 사물놀이,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 신인선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상설무대에서는 마술, 비트박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바다 해군·해병대 사진 전시회, 입체 퍼즐 맞추기 체험, 홍보물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대체공휴일인 10월 10일에 열리는 공군의 날에는 탐색구조 헬기 탑승 체험과 드론 조종 체험, 블랙이글스· F-35A VR 체험, 블랙이글스 종이비행기 제작 행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공군의 날인만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2번, 행사장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되며, 메인무대에서는 공군 군악의장대를 중심으로 모듬북, 퓨전국악 공연과 팬텀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인 만큼 육·해·공군, 해병대 각 군 뿐 아니라 해외 8개 군악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행사기간 중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군의 멋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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