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노년기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인 “치유의 숲-인생의 봄날” 3기 체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이후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노인 대상으로 ‘동두천시 치유의 숲’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노년기의 우울감 해소와 인지·신체·감각 능력 등이 통합적으로 향상되도록 특화사업을 기획했고 주1회 2시간씩 4회기 참여하여 봄, 여름, 가을 숲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생연2동 착한식당에서 점심식사 대접과 4회기를 수료하신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포토북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전문 숲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편안하게 노약자도 숲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승수 공동위원장은 “3기 가을 숲 체험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2023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의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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