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올해 60주년을 맞는 진안군민의 날 및 군민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12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간 체육회장 체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행정과 민간 체육회가 함께 실시되는 행사로 행정 중심의 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회 중심의 군민화합 체육대회 기념식이 조화를 이뤄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 중심의 실용적인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모든 참석자가 같은 구역에 착석하고, 내빈소개는 스크린 자막으로 표출한다. 행사는 식전행사인 길거리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낭독, 기념사, 축사, 군민의 장 수여로 진행되며 민선8기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 군정 비전과 함께 군정의 힘찬 출발과 성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군민화합체육대회도 함께 열려 11개 읍·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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