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주천면은 오는 10월 8일 접경지역인 제천시 송학면과 『주천·송학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그동안 두 지역은 기관단체장과 면민과의 친목 도모를 위한 수시모임을 해왔으며 『송학·주천 만남의 날』행사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두해 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송학면에서 주천면을 초청하여 주천면에서는 지역단체장과 면민 등 80여명이 참석하고, 송학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단체장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게된다. 이 날 행사는 제천시에서 주관하는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등 송학·주천 면민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이 행사를 기반으로 두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양쪽 모두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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