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테마전 ‘우리가 만든 청동기문화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9월 24일, 25일 양일간 열린 대규모 체험 행사 ‘청동기 문화 놀이터’의 성과 전시로, 5개의 분야의 성과 전시물 500여 점이 전시된다. 편백 나무로 조성된 북카페에는 직조 액자 100여 점과 구멍 뚫은 돌을 연결한 공예물, 교육실에는 그림 판화 80여 점, 압화 공예 액자 120점, 계단 벽면에는 토기 부조물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물마다 만든 어린이 작가들의 이름이 부착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놀이터는 자연이라는 주제에 박물관의 역사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은 성공적인 체험 행사였다”며, “행사에서 만든 자신의 작품이 박물관에 전시되는 특별한 경험으로 역사와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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