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국내 최고의 블루스 음악 뮤지션이 함께하는「2022 이천시민을 위한 다이노빌 블루스페스티벌」이 10. 15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블루스 음악계의 거목이자 최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 밴드, 신촌블루스가 참여하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블루스 대회에서 전 세계 유명 뮤지션을 제치고 결승무대에 진출해 TOP 5에 이름을 올린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도 출연한다. 이밖에도 이경천&엉클블루스 밴드, ALBERT KIM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당일 덕평공룡수목원은 이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멋진 블루스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원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이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학생증 등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의 경우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의 수목원 입장료가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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