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 진안고원시장, 8일부터 10일까지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축제장 전면에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주차난 해결을 위해 외곽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코스를 증설했다. 셔틀버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만 두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는 진안만남의 광장을 기점으로 진안터미널, 진안중앙초교, 진안홍삼한방센터, 진안고추시장, 진안군청, 진안읍사무소, 진안로터리를 거쳐 홍삼축제장으로 이어진다. 2코스는 진안농업기술센터에서 홍삼축제장을 오가는 코스로 고속도로를 통해 진안IC로 들어오는 차량과 임실, 마령, 백운, 성수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주차 후 이용이 편하도록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두 코스 모두 주차장과 터미널을 거쳐 운행하니 축제장 내부 주차장이 협소함에 따라 교통체증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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