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 퓨전국악 동아리 ‘인사이더’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가을맞이 소풍콘서트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긍정적 인식을 위해 지역사회 안에서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연주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주를 통해 배려심을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교육을 60시간 수료한 후 연주회를 개최했다. 한 복지관 이용자는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고맙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었기를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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