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부설 상하북노인교실에서 수강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상하북면 출신 만고충신 박제상, 삼장수,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고, 상하북면의 현황, 발전방향, 주요시책 등을 설명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상하북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이어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자유롭게 가졌고, 특강을 마치며 나동연 시장이‘찔레꽃’등을 하모니카로 연주하자 수강생들이 따라부르며 1시간이라는 특강 시간이 짧은 건 아닌지 여운을 느끼게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김재동 학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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