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중증장애인들의 DIY원예작품을 영월군 장애인문화복지센터 지하 1층에 전시한다. 영월군장애인복지기금사업으로 진행된‘중증장애인을 위한 코로나블루 극복 마음의 면역력 키우기’DIY원예활동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연계로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며 6월~9월까지 12주 동안 일주일에 한 작품씩 다양한 원예작품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상자들과 활동지원사 등이 참석하여 9월 26일 11시 개회식을 개최했으며 완성작품의 전시회를 통해 성취감, 만족감으로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다소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영월군지회장은“앞으로도 협회가 장애인회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힘들고 지친마음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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