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 화요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총 8회에 걸쳐 ‘어린이별 여행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산도서관 사서와 함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독서 수다를 나누고, 여행이나 예술, 건축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글쓰기를 배운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어린이들이 모여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한 후 1주차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2주차 이중섭 '황소', 3주차 제주도와 해녀, 4주차 카타르 월드컵, 5주차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6주차 김홍도 '씨름', 7주차 울릉도와 독도, 8주차 이집트와 스핑크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문장 쓰기를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문화 근육을 키우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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