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삼척시 평생학습관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 32명으로 구성된 삼척시 치어마미·블랙퀸즈 댄스팀이 지난 10월 1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원주에서 열린 『2022 원주 다이내믹댄싱 카니발 경연대회』 실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팀이 참가하여 1차 예선을 거쳐 13개 팀이 결승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삼척시 댄스팀이 실버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척시 치어마미·블랙퀸즈 댄스팀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은 대부분 7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평소 평생학습관 시니어댄스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실력을 다졌으며, 대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지도한 윤복자 강사는 “어르신들이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신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하신다.”고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활기찬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