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천시는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강좌로 단기특강을 알차게 구성하여 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단기특강은 기존 시민사회교육 강좌에서 다루지 않은 새롭고 흥미로운 분야의 청년 강사를 채용하여 16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다양한 세대에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연령을 만 16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고, 수업시간도 평일 낮시간뿐만 아니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에도 편성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야간, 토요 강좌는 만 16세에서 45세까지 청년들에게 우선신청 자격을 부여했다. 모집과목은 미술강좌 4개반, 악기 2개반, 인문교양 3개반, 건강분야 3개반, 요리 2개반, 그리고 메이크업 2개 강좌를 편성하여 총 208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7일부터 시작하여 8주간 운영될 계획이나, 초콜릿 수업은 1개월 과정으로 2회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1차 모집에서 정원미달된 강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좌 수 제한없이 수강신청 가능하며, 야간․토요강좌의 경우도 만16세 이상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학구열에 부흥하기 위해 새로운 분야의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기계발과 재충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만족도 높은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사회교육 단기특강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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