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성주군장애인협회는 10월 5일 성밖숲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카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매년 회원들이 관내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이날 행사는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정리한 카툰을 40점가량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근 협회장은“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며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차별과 편견 없이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경미 가족지원과장은“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러 질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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