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3일 영주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개최된 ′2022 자유수호 안보다짐 대회′에 참석했다. 행사엔 이우경 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23개 시·군지회장 및 회원 1,0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대회는 김영수 서강대 명예교수의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과 함께 안보행사로 자유수호와 도정발전, 교육발전에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도의회의장표창, 교육감감사패, 세계자유민주연맹봉사장, 자유총연맹 총재 및 경북도회장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영덕군지회의 강신상 사업추진단장과 조미현 여성조직국장은 각각 도지사표창과 도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태수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한국자유총연맹의 위상 제고에 영덕지회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수상자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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